lunes, 2 de noviembre d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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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기

스페인 국기 스페인 국기는 2가지 디자인이 존재한다. 하나는 Rojigualda라고 불리는 붉은 두선 안에 노란 선이 있는 단순형과 다른 하나는 중간에 문양이 들어간 정식 국기이다. 정식 스페인 국기는 1981년 12월 19일날 최종 변경 도입된 것으로 그 역사는 1785년 카를로스 3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스페인 국기의 색상을 설명하는데는 2가지 설이 존재한다. 하나는 노란색은 국토를 상징하고 붉은 색을 그 국토를 지키다가 희생된 사람들의 피를 의미한다. 다른 하나는 노란색은 관대함을 그리고 붉은색은 용맹을 의미한다는 설이다.

스페인 국기 중간 노란색의 왼쪽에 위치한 문양은 스페인의 역사를 대변한다. 문양은 스페인 왕관을 4개의 방패와 2개의 기둥이 받들고 있는 모습이다.

스페인 국기

왕관 밑의 4개의 방패는 각각 15세기경 스페인 왕국으로 통합된 카스티유, 레온, 아라곤, 나바라 지역을 상징한다. 방패 중간의 3개의 나리꽃은 스페인 왕실인 부르봉가의 상징이다. 방패 밑에는 기독교 왕국이었던 그라나다를 상징하는 석류나무가 위치해 있다.

방패 양쪽에 위치한 2개의 기둥은 각각 지브롤타와 세우타를 상징하는 헤라클레스의 기둥이다. 이는 대서양을 지구의 끝이라 생각한 중세인들이 대서양으로 향하는 관문이었던 지브롤타 해엽에 양끝에 위치한 두 도시를 국기에 넣음으로서 스페인의 막강한 영향력을 보이고자 함이었다.

기둥에 걸쳐진 붉은 색 두루마리에는 라틴어로 'Plus Ultra'라고 쓰여있는데 이는 예전의 'Non plus ultra'의 모토가 개정된 것이다. Non plus ultra는 '더이상 지나갈 수 없음'이라는 뜻을 지니는데 이는 아메리카대륙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스페인이 지구 가장 서쪽에 위치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신대륙의 발견으로 인해 이 모토는 '보다 더 멀리'라는 뜻의 Plus Ultra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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